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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3
조회 :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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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에는 갈수로 늘어가는 청년 실업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다룬 기사와 안식년 선교사들의 어려움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독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일자리만들기운동본부를 비롯한 교계단체가 대책제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교회가 취업상담과 취업 정보 제공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교단차원에서는 시민단체와 연구를 진행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신문은 예장합동의 독자적 성경 발간에 대한 여론을 담았습니다. 합동측의 성경발간에 대해 교단 안팎의 반대 목소리가 높다고 전하며 반대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공청회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한편 교갱협 또한 총회지도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으며 합동측이 그동안 군소교단이 중심이 되어 온 번역 성경을 충분한 검증 없이 출판하려는 발상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안식년 선교사들의 안식년 증후군에 관해 다뤘습니다. 안식년에 거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선교사들이 많으며 안식년 선교사 사이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하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안식년 선교사들에게 한국교회가 쉼터를 제공하는 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선교사의 집과 축제교회 선교관 등 현재 이용빈도가 높은 안식관들을 소개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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