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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01
조회 :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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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자국의 선교사로 파송하는 사역을 위한 선교협의회가 창립됐습니다. 국내외 선교 사역자와 목회자, 유학생 등 120여 성도가 참석한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코스마의 취임식에서는 서울우리교회 노향모 목사가 이사장에, 한국청소년동아리경기도연맹 김민섭 총재가 대표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코스마는 국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 찬양집회를 열어 복음을 전하고, 상호교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유학생들이 속해있는 동아리를 연합해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거주 유학생들의 열악한 복지 현실을 돕기위해 의료재단과 협력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와 대학이 효과적인 국내 유학생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230여 개국, 약 10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