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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01
조회 :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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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광주, 전남지역의 경찰들의 복음화를 위해 창립된 광주, 전남 경찰기독선교연합회가 찬양축제를 열었습니다. 해마다 300여명이 모여 찬양으로 하나되고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목포방송 서새롬 기잡니다. -------------------------------------------------------------------- 기자: 경찰관복 대신 나비 넥타이에 정장차림으로 은혜로운 찬양을 전하는 경찰들. 광주와 전남지역 치안과 방범 뿐만 아니라 경찰들의 복음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광주전남 경찰기독선교연합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찬양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조무성 장로 / 광주경찰청연합회장 믿음을 우리 경찰관들이 겉으로 드러내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없기 때문에 찬양 축제를 계획하게 되었고 이 찬양축제를 계기로 해서 모든 경찰서에 선교회가 창립되는 그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1992년 전남경찰 기독신우연합회로 창립된 광주전남 경찰기독선교연합회는 작년부터는 광주와 전남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주 전남지역 미개척 경찰청에 선교회를 창립하고 연합하기 위해 매년 찬양축제를 열어왔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았습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찬양축제에는 광주, 목포, 여수 등 21곳의 선교회 회원과 가족들, 그리고 은퇴한 믿음의 선배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각 지역별로 그동안 찬양축제를 위해 준비해온 실력을 발휘했으며 이번 대회 금상은 광주지방 경찰청이 차지했습니다. 정창 집사 / 광주지방경찰청 기독선교회장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진실한 마음으로 연습도 했고 또 진실한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는데 더 만족을 합니다. 조동호 장로 / 전남경찰기독선교연합회장 찬양축제를 통해서 같이 하나로 연습하고 모이고 기도하다 보니까 각 선교회가 하나 되고 경찰서 별로 선교회가 구성이 되었는데 각 경찰서가 또 하나 되고 광주, 전남경찰 지역 경찰들의 하나된 찬양이 경찰복음화에 부흥의 씨앗이 되길 소망합니다. CTS서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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