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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16
조회 :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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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지붕 다 가족이란 말이 있습니다. 한 집에 살면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할 시간이 없는 현대가족을 뜻하는데요. 예배를 통해 가정의 회복을 돕는 교회가 있습니다. 청주방송 정영재기잡니다. ------------------------------------------------------------------ 기자: 오늘날 가족은 점점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해체되고 있습니다. 가족의 기능 상실은 이혼율 급증, 청소년문제 등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가정예배훈련학교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가정예배 훈련 프로그램으로 성도들의 가족 관계 회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도훈 목사 / 한국가정예배훈련학교 대표 지금까지 우리 한국교회는 가정예배를 강조는 많이 했지만 가정예배를 어떻게 인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실제적으로 가르쳐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한국 가정예배 훈련학교는 어떻게 하면 가정예배를 잘 드릴 수 있는지 교육해주고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2010년 설립된 가정예배훈련학교는 성서적인 가정의 이해와 가정예배의 실제적인 모델, 예배 자료를 제시합니다. 최근 열린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가정예배를 드려야하는 이유와 여러 방법론을 소개했습니다. 가정예배는 가족을 믿음으로 하나되게 하며, 이는 교회 공동체에도 영향을 미쳐 교회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정희 목사 / 사랑의교회 오늘 참석하고 나서 가정예배가 왜 필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가정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하는 것을 이해하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감사합니다. 박도훈 목사 / 한국가정예배훈련학교 대표 가정예배를 통해서 가족 간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가족 간에 대화가 이어지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예배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더불어 교회가 건강해지는 프로그램이 가정예배입니다. 가정예배의 실천, 오늘날 무너지고 있는 가족기능의 회복은 물론 건강한 교회와 사회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정영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