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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9
조회 :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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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활주일에 앞선 성금요일, 예수님의 고난을 직접 체험하며, 섬김으로 이웃에게 그 사랑을 전한 교회가 있습니다. 중앙네트워크 장현상 기잡니다. -------------------------------------------------------------------- 기자: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신 후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걸으신 고난의 길, '비아돌로로사'. 14개의 처소로 약 800M에 이르는 이 길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례의 길이 됐습니다. 지난 성금요일, 중앙성결교회는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억하며 교회에서 인근 공원까지 800M의 언덕길을 오르는 십자가 행진을 가졌습니다. 건장한 청년부터 노년의 장로, 권사까지. 무거운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 메고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을 묵상하며 한걸음 한걸음 힘겨운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전세기 청년/ 중앙성결교회 김홍민 안수집사/ 중앙성결교회 중앙성결교회는 십자가 고난 체험 뿐만 아니라 800명의 헌신자들을 모집하며 지역 섬김에도 나섰습니다. 헌신자들을 통해 모아진 헌금으로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우 등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한 것입니다. int) 한기채 목사/ 중앙성결교회 십자가의 고난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그 사랑이 오늘날 크리스천들의 섬김과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 장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