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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9
조회 :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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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예수부활의 기쁨을 일터에서도 나눈 사람들이 있습니다. 울산의 한 직장 신우회가 부활절을 맞이해 회사 직원들에게 삶은 계란을 나누며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울산방송 문희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현대자동차 제4공장 정문! 이른아침 출근길, 바쁜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에게 삶은 계란을 나누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직장선교회 회원들입니다. 현대자동차 직장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출근길 부활절 계란나누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신점철 회장 / 현대자동차 직장선교회 “우리 현대자동차 온 직원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이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정렬 / 현대자동차 생산관리2부 “(계란을 받으니)부활절 의미가 새롭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직장선교회 회원 뿐만아니라 지역교회 성도들도 참여했으며, 제4공장 정문을 비롯한 12개 출입문에서 5만여명의 근로자들에게 부활절 계란을 나눠줬습니다. 특별히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그룹 계열 직장선교회도 동시에 실시해 더 많은 직원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김정규 총무 / 현대자동차 직장선교회 “현대크리스천모임,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직장선교회 현대그룹이 함께 하나가 되어서 부활의 소망을 나누고 있습니다. ” 작은 계란하나에 담긴 예수 부활의 기쁨. 현대자동차직장선교회 360여명의 회원이 시작한 복음전파가 전 직장의 복음화라는 큰 열매를 맺길 기대해봅니다. CTS문희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