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21
조회 : 1,474
|
앵커: 글로벌 미션 시간입니다. 신앙이 약해지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그 사실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태돌텐데요. 최근 신앙적 윤리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영국에서 회개하며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열려 화젭니다. --------------------------------------------------------------- 기자: 오늘날 영국은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혐오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은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그 결과 경찰은 크리스천 다수를 체포했으며 그 중에는 거리에서 설교를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준 설교자도 포함돼있습니다. 쉐퍼드 마상고 / 거리 설교자 (영국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사랑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거리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요. 16살이하의 어린이들도 포함돼있죠. 교회에 전혀 간 적이 없거나 교회를 다니다가 하나님께 등을 돌린 이들도 있어요. 신앙에 대한 무감각과 더불어 영국에서는 윤리적 문제에도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리버풀 시티에서는 최근 영국에서 처음으로 동성애를 허용하는 사인을 거리에 표시했으며 한 교회는 이 문제에 대해 찬성하는 뜻을 밝혀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존 하딩 / 영국의 한 교회 대변인 우리는 성경에서 (동성애가 아닌)이성애를 규정하고 있다고 믿어요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죄인이에요.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죠. 그래서 동성애 문제도 당사자들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할 자격이 없게 때문이죠. 조사에 따르면 영국내에서 크리스천들의 숫자는 10%가량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영적 전쟁의 중심에 있는 영국의 크리스천들이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증거하고 영국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사도바울 대성당 앞에서 릴레이 기도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팻 알레튼 전도사/ 릴레이 기도 기획자 비가오고 우리 모두 젖었어도 우리는 500에서 600여명의 사람들이 예수를 경배하는 것을 보죠. 랍 조이 / 릴레이 기도 참여자 제가 매일 하던 마약을 끊을 수 있었던 건 예수가 중독의 뿌리를 끊어줬기 때문이죠. 영적 회개와 신앙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영국 크리스천들의 움직임이 유럽의 재부흥을 위한 토대가 되길 기대합니다. |
다음글
강소형교회 세우기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