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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6
조회 :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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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문화가 소식에서는 상처받은 이들에게 치유와 소망이 전해지는 공연과 앨범을 소개합니다. -------------------------------------------------------------------- 기자: 성경 속 인물인 시몬의 삶을 담은 기독 뮤지컬 ‘더 락’이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성천모 연출 / 뮤지컬 ‘더 락’ 뮤지컬 더 락은 한 번의 실수로 배신자의 낙인을 달고 다녀야했던 시몬 베드로가 예수를 만나면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떨치고 믿음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배신과 사랑 두려움 등 시몬의 마음상태를 표현하는 격정적인 무대연출과 강렬한 비트의 락 음악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재현 시몬役 / 뮤지컬 ‘더 락’ 찬송가를 가장 영감있게 부르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혼성보컬 트리오 ‘셀라’의 여섯 번째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2년 만에 발매된 이번앨범에는 ‘셀라’가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세상에 전하는 12곡의 찬양을 담았습니다. 타이틀 곡 ‘Hope of Broken World'는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 속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민속언어로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노래한 찬양곡도 실려있습니다. 마음이 아픈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치유를 선사하는 뮤지컬 ‘힐링하트’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양미경 박가은役 / 뮤지컬 ‘힐링하트’ 하루하루가 절망과 고통의 연속인 주인공 강희. 그에게 어느날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고 자살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황당한 임무가 주어집니다. 이 속에서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생긴 우울증, 불안,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의 고달픈 인생이야기를 코믹하면서 때론 감동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은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며 희망을 찾아가게 됩니다. 황인보 루어役 / 뮤지컬 ‘힐링하트’ 지금까지 문화가 소식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