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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2
조회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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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자선냄비 모금을 통해 48억 8천만원을 모금했다고 최종 발표했습니다. 이는 83년간의 구세군 자선냄비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으로 49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2차례 개인 최고액을 경신해 화제가 됐습니다. 명동 자선냄비에선 1억 1천만원이 든 봉투가 발견됐으며 구세군 사무실에는 90대 노부부가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구세군은 “나눔문화 확산되면서 개인과 기업의 후원이 늘어 매년 최고액을 경신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섬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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