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6
조회 : 1,488
|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창립 90주년 기념세미나에서는 국제 정세 속에서의 사회복지 역할의 중요성이 논의됐습니다. 6일 열린 90주년 기념세미나는 ‘국제협력에서의 사회복지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개발도상국가 개발협력 컨텐츠와 원조시스템 등 기술 적용 사업 사례가 발표됐습니다.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 월드비전 이명신 본부장 등은 “ 과거 자선적, 종교적 차원에서 이뤄지던 사회복지가 전문적, 정책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면서 “ 저개발국가에 대해서도 원조 뿐만 아니라 사회개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가 국제정세에 맞는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관인 태화복지재단은 전국 42개 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복지사업 개발과 해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