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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6
조회 :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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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 서산성결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지역 내 기독동아리 학생들과 연합해 찬양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뜨거운 찬양의 현장을 중부방송 김예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충남 서산에 위치한 서산성결교회. 예배당이 젊은이들이 찬양열기로 뜨겁습니다. 은혜로운 워십과 찬양이 가득한 ‘제 15회 예수찬양 대축제’에는 서산지역 기독동아리 학생 1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임재명 학생(고2) / 서령고등학교 이런 자리에서 더욱 더 뛸 수 있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찬양할 수 있자나요. 그게 너무 좋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항상 이렇게 뛰면서 찬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지혜 학생(고2) / 서산여자고등학교 하나님께 찬양하는 자체가 너무 은혜로웠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많은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너무 신났어요. 서산성결교회는 침체돼있는 기독동아리의 활성화와 서산지역 학생들의 복음화를 위해 1999년 찬양축제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찬양축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회공간을 개방하자 기독동아리의 학생 수가 늘어났습니다. 이기용 목사 / 서산성결교회 열정은 있지만 그 열정의 장을 하나님 앞에서 또 세상을 향해 펼치지 못하는 방황하는 많은 청소년들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갖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비전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울러 서산성결교회는 전국 학생들을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초교파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개최한 연합수련회에는 전국에서 학생 1800여명의 참석했습니다. 이기용 목사 / 서산성결교회 청소년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숨겨진 거인들이 깨어나는 그런 것을 삶의 목회 현장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역보다도 더 값지고 귀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양육에 주력하고 있는 서산성결교회의 노력이 학원복음화와 학생부흥의 열매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CTS김예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