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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6
조회 :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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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천주교 등 7대종단 대표들이 이번 달 하순, 북한 방문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방북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종교계 원로들이 앞장서 풀어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것입니다. 7대종단 방북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등 7대종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대종단 대표, 이달 하순께 북한 방문 추진 한국구세군은 지난 3월 일본구호활동을 시작으로 7,8월 두 달동안 9개 팀이 독일, 중국, 몽골등 6개국에서 해외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박만희 사령관은 “앞으로도 한손에는 빵을, 한손에는 성경을 들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곳곳에 달려가 사랑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구세군, 세계 곳곳 해외지원활동 펼쳐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세계성령부흥강사단은 제3차 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충주그리스도의교회 이은대 목사를 선출하고 상임회장으로 횃불교회 이영희목사를 임명했습니다. 세계성령부흥강사단은 오산리기도원 성령성회 등 백회 이상의 부흥성회를 개최하며 성령부흥 운동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성령부흥강사단, 이은대 대표회장 선출 고 하용조 목사 후임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온누리교회측은 모두 29명의 추천자 가운데 최종후보 5인을 선정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16일 최종후보 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7일 당회를 통해 마지막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종 후보 1인은 24일 공동의회에서 참석자 과반이 찬성하면 새 담임목사로 결정됩니다. 온누리, 故하용조 목사 후임 5명으로 압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