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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5
조회 : 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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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빈곤이나 지식 부족 등으로 법적인 정당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있는데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법률구제센터를 설립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 국민의 행복한 삶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마련된 법.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법을 잘 몰라 피해를 보거나 법정 소송 과정에서 느끼는 수치심 등으로 2중, 3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경기도 수원시 중동에 기독법률구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법률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법률적 어려움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법률분쟁을 예방하고 원만한 해결을 돕기 위해섭니다. 남궁 기 센터장 / 기독법률구제센터 기독법률구제센터는 교파를 초월한 70명의 장로들로 이뤄진 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 12명이 무료로 활동합니다. 기본적인 법률상담은 물론 변호사 선임 등 소송지원까지 이뤄집니다. 아울러 기독교윤리와 현행법 제도의 관련성, 교회 내부의 각종 법규 등에 관한 소개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김영진 회장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 이념으로 법률 피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기독법률구제센터! 억눌린 이들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도구로 사용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