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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5
조회 :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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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개혁과 소통을 기원하는 ‘2011 교회의 날’이 오는 29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2011 교회의 날 행사는 평등 감수성 워크숍, 공동체 예배, 주제별 세미나, 어울림 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교회의 날은 평신도가 주체가 돼 교회와 사회의 개혁을 꿈꾸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써 올해로 4회째를 맞습니다. 김종원 공동조직위원장은 "2011 교회의 날은 평등한 교회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열린다"며 "교회 안팎의 불평등과 차별을 인정하고 성찰해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