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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0
조회 :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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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지낼 선수촌이 얼마전 개관한 가운데 기독시민운동조직위원회는 선수촌교회를 열었는데요, 배기영 기자가 전합니다.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앞으로 17일 남은 가운데 기독시민운동조직위원회는 율하동 선수촌아파트 인근에 선수촌교회를 열고 입촌예배를 드렸습니다. 입촌예배에서 박순오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격려했고 기독시민운동조직위원장 이승희 목사는 “선수촌교회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희 목사 / 기독시민운동 조직위원장 손수촌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선수들과 대회를 참여하는 외국인들에게 잘 전달되어서 한국교회의 위상과 또 그리스도의 복음 전해지는 귀한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선수촌교회는 한국어 예배를 비롯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예배로 선수들의 신앙생활을 도울 예정이며, 전통놀이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을 알리고, 선수들의 긴장도 풀어줄 계획입니다. 또한 선수촌 아파트 내에는 기독교관을 설치해 선수들의 기도실로 운영할 예정이며, 60여 명의 대구지역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선수촌교회를 섬길 예정입니다. 이경우 목사 / 선수촌 기독교관 관장 주일날 한국어 예배가 기본적으로 진행되고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다양한 언어로 예배가 진행됩니다. 한국의 문화, 특히 기독교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선수촌 교회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적인 명령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황요한 / 자원봉사자 하나님께서 이곳을 통하여서 많은 문화명령과 지상명령을 실천하라고 하신 것 만큼 열심히 선수촌교회가 하나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선교사명을 가진 대구지역 교회들의 연합으로 복음을 전하는 귀한 기회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CTS 배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