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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5
조회 :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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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 열 명 중 한명만이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흥하지 않는 교회학교의 위기가 각 교회마다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어린이사역단체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전하며,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과거 어린이 부흥이 폭발적이었던 것과 달리, 현재 많은 교회가 성인전도에 비해 어린이전도의 관심은 낮은 편입니다. 어린이사역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어린이 3세부터 13세까지 아이들의 10%만이 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이는 중고등학생때 더 감소하고 있다고 우려합니다. 아울러 예수를 영접하는 사람 중 86%가 15세 이하일 때 신앙고백을 했다면서 아동기 신앙의 중요성을 당부합니다. 임병숙 대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서울지회 이러한 가운데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매년 어린이 전도를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방학기간 중 교회 밖에 있는 4세에서 14세 어린이를 전도해 교회학교를 부흥시킬 수 있도록 ‘3일클럽’ 전도자훈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3일클럽’은 교회나 가정에 아이들을 초청해 3일동안 복음을 전하는 파티형식의 예배로, 전도자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도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안희섭 목사/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이밖에도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아이들도 복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 없는 책, 복음딱지 등 다양한 교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50년동안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온 한국어린이전도협회를 통해 어린이 전도의 사명자가 길러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