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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30
조회 :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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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위기에 대한 회개와 성찰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한국교회의 본질과 사명 회복을 위한 집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모인 4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추락한 교회 현실을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기를 기도했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 장희열 명예총재 /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2011 한국교회본질회복성회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를 선언합니다. 한국교회의 본질과 사명 회복을 위한 대규모 집회가 목회자와 평신도 등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내 탓입니다. 고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해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기를 다짐했습니다. 주남석 공동대표회장 /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불같은 성령이 오셔서 사명 잘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령의 삶을 살고 주 예수의 제자 되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어 이명박 대통령도 메시지를 보내 "교회와 사회가 내적성숙을 위해 낡은 관행을 고치고 새로운 기준을 세우자“고 전했습니다. 권태진 공동대회장 /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이명박 대통령 메시지 대독 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가 외적성장 보다 내적인 성숙을 추구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낡은 관행을 고쳐나가면서 새로운 기준으로 우리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설교에 나선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바로 나의 잘못이요, 내 탓이며, 나와 우리 모두의 죄라는 진정한 회개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소강석 상임대표회장 /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한국교회본질성회, 오늘 우리가 회개의 귀한 중보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와 민족을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 참석자들은 눈물로 회개하며 한국교회 회복이 뜨겁게 일어나길 소망했습니다. cts 김인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