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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3
조회 :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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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용호 변호사가 오늘(13일) 회원 교단장과 단체장들을 초청해 자문회의를 가졌습니다.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 총무협의회 회장 이치우 목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호 직무대행은 “5차례에 걸친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반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용호 변호사 /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비공개로 진행된 자문회의에서 교단장과 단체장들은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임시총회를 개최할 것을 김 직무대행에게 촉구한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INT 임종수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양쪽에서 말하는 선거법 개정과 시행세칙과 선거관리법을 서로 맞추면 본안소송을 취하한다는 거죠. 임시총회를 빨리 열어서 인준 절차만 빨리 밟아달라는 게 오늘 참석자들의 중의인 것 같아요. 이로써 지난 3월 말 선임된 후 계획했던 청문회를 모두 마친 김 직무대행은 임시총회 개최 요구를 받아들여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임시총회 일정과 안건 등을 확정해 회원 교단과 단체에 통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오는 18일 이광원 목사 등이 낸 ‘정기총회에서의 대표회장 인준 결의 무효확인소송의 본안’ 판결을 위한 ‘원고 이광원 목사 측’과 ‘피고 김용호 직무대행’의 변론이 예정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