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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1
조회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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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파송한 전세계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7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위원장 김종복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선교대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사명에 대해 강조하면서, 성령충만을 통해 교회를 부흥시키고 세계 열방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순복음선교회 총재 조용기 원로목사는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나라 건설을 위해 애쓰는 파송 선교사들을 격려하면서, 순복음의 영성과 정신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오순절 성령의 복음이 전해지는 일을 위해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75년 조용기 원로목사를 이사장으로 순복음선교회를 조직하고 현재까지 65개 나라에 789교회를 설립했으며, 722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또 매년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고 현지선교사는 물론 선교사 가족들을 위한 위로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