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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8
조회 :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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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가 세계정치의 중심인 워싱턴DC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LA미주본사와 뉴욕지사에 이은 워싱턴 지사 설립으로 세계방송선교의 새 교두보가 마련됐는데요. 워싱턴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CTS 워싱턴지사 개국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LA 미주본사와 뉴욕지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국한 워싱턴 지사는 미국의 수도권인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목회자들의 설교와 지역 뉴스 및 교계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개국감사예배에는 CTS 한국본사의 감경철 회장이 직접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감경철 회장은 취임식 연설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건강한 이민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워싱턴 지사장으로 취임한 최상진 목사는 평화나눔공동체의 설립자이자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기구인 밝은사회국제운동본부 유엔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최상진 목사 // CTS워싱턴 지사장 앞으로 저희 워싱턴 CTS는 우리 지역사회에 한인교회들 뿐만 아니라 다인종 디아스포르들을 네트워크해서 정말 섬김과 나눔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그런 영상선교에 센터로서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방송선교를 통한 세계복음전파를 목표로 한 CTS는 워싱턴지사 설립을 통해 LA와 뉴욕, 워싱턴을 잇는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보다 광범위하고 다각적인 선교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워싱턴 DC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