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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7
조회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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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가 7일 평화기도회를 갖고,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정부의 무책임한 대북압박과 대책 없는 기다리기를 끝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인도적 차원의 민 지원을 조건 없이 허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는 "북한 동포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일은 그 어떤 명분과 논리를 떠나 도와줘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매달 목회자 수입의 1%를 모아 북한 영유아 식량지원 기금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며, 통일을 위한 목회자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평통기연은 오는 6월 목회자·평신도 전문가 통일학교와 부산지역 평화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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