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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7
조회 :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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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교회마다 봄맞이 전도사역이 한창인데요. 어린이들에게 바른 놀이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축제를 여는 교회가 있습니다. 봄꽃처럼 활착 핀 어린이들의 미소를 전북방송 박남재 기자가 전합니다. -------------------------------------------------------------------- 흥겨운 뮤지컬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지자 어린이 관객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교회 한쪽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신나는 놀이마당에 참여하면서 어린이들은 어느새 친구가 됐습니다. 김영규 / 전주송원초등학교 4학년 친구 따라왔는데, 공연도 보고 친구도 사귀어서 너무 좋아요. 전주예은교회는 어린이초청잔치, ‘와! 보라Day'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바른 놀이문화를 통해 건강한 관계형성은 물론 복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인근 지역 어린이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튼희 전도사 / 전주예은교회 저희 예은교회 와보라데이는 이 지역의 친구들을 초청해서 건전한 놀이문화화 공연문화등을 통해서 예수님을 전하고 지역의 문화활동을 돕는 전도문화축제입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교회에 나와서 행복하고 즐거운 그런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녀와 함께 한 부모들도 교회의 지역 섬김에 긍정적 반응입니다. 윤선업 / 전주시 송천동 학교와 학원에서 지쳐있는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스트레스를 풀므로 아주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고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서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교회가 만든 소통의 장이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봄나들이를 선물했습니다. CTS 박남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