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6
조회 : 1,801
|
세계선교 2위인 한국에 대해 선교전문가들는 이제 양적성장보다 질적성장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이에 목포양동제일교회는 사역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거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데요. 목포방송 강낭원 기잡니다. -------------------------------------------------------- 올해로 114주년을 맞는 목포양동제일교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년 전 문찬주 선교사를 파송한 데 이어 또 한 명의 선교사로 임인모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특별히 임인모 선교사는 가정회복이 시급한 남하공 상황에 맞춰 가정사역과 어린이교육을 전문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임인모 목사 / 남아공 파송 선교사 더불어 남아공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가정이 모두 깨진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 아내 선교사가 가정 사역을 잘 준비해서 어린이 사역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목포 양동제일교회는 남아공 복음화를 위해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기도할 뿐 아니라 매년 바자회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후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선교가 이제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숙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전략적인 계획과 집중이 이뤄질 때 한국선교가 세계선교를 담당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신방현 목사 / 총회세계선교부 총무 한국교회는 지금 개교회적으로 선교를 열심히 해오셨는데 이런 것들을 하나의 선교의 창고로 묶고 각 지역에서도 함께 팀 사역을 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선교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진정한 선교강국을 위해, 세계복음화를 사명으로 선교사들을 철저히 훈련시켜 내보내는 한국교회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CTS강낭원입니다. |
이전글
창신대학 개교 20주년 기념식
다음글
토스트로 나누는 섬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