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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3
조회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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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국가조찬기도회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고성은 기자 나왔습니다. 고 기자, 기독인들이 나라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자리가 바로 국가조찬기도회인데요. 올해가 43번째라구요? 고) 네 맞습니다. 1966년 처음 개최된 국가조찬기도회에는 기독인 267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43회 기도회에 3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것을 볼 때 해마다 국가조찬기도회가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전세계 사람들도 CTS생중계를 통해 같은 시간대 함께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슬) 이명박 대통령도 기도회에 함께 했다구요? 고) 네 이명박 대통령 내외도 작년에 이어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와 특별히 국민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 각계인사와 성도 3500여명이 참석한 제 43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위대한 백성이 만든 위대한 나라에 대통령임이 자랑스럽다면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총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세계는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소망을 갖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또 한국교회는 지난 100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세계가 주목할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섬김의 본을 보여 왔음을 강조하고, 정부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더욱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대를 이해하고 자신을 절제하는 행동하는 기독교인을 언급하면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갈등을 풀고 국민 통합을 이뤄가는 일에 가교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밖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기도하는 대한민국은 반드시 번영할 것이라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의 더 많은 기도와 간구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