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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13
조회 :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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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창사 54주년을 기념해 북방선교방송의 미래를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1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기조 연설에서 극동방송 김은기 사장은 "이제는 통일시대를 위해 대북선교방송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총신대 선교대학원 원장 김성태 교수는 "북한지역을 향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새터민 인재를 활용하고, 중국을 비롯한 북방지역 교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심포지엄에서는 북방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방송 청취사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