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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18
조회 :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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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교회는 지난 9월 태풍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태안과 보령지역의 정당교회와 연포교회 등 7개 감리교회에 복구자금 7,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만나교회는 ‘교회를 돕는 교회’라는 목회취지를 실천하고자 맥추감사주일 헌금을 모아 피해교회를 돕는데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6일 기감 충청연회 세미나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기감 충청연회에 따르면 7호 태풍 곤파스로 태안, 당진, 서산 등 충청지역 84개 교회에서 약 9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충청연회에서는 9월 24일부터 피해교회 현장실사와 함께 복구사업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