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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16
조회 :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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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만능주의와 감각적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말씀으로 치유와 회복이 이뤄져야 할텐데요. 설교시간이 성도들을 위로하는 상담의 시간이 돼야한다는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돌봄과 상담적 기능이 예배와 설교의 자리에서도 주어져야 한다는 ‘상담설교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상담자 예수의 관점에서 본 상담설교의 중요성과 신학적 고찰이 논의됐습니다.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는 “ 예수님은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고민을 충분히 생각해 말씀을 전하셨다”면서 “성도들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는 설교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선희 원로목사 / 소망교회 하나님의 권위로 시작하느냐, 목사의 권위로 시작하느냐 아니면 성도들의 상황으로부터 시작하느냐 하는 것이죠. 그 출발점이 문제예요. 상담설교는 목회적 돌봄을 중요한 기능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의심, 실패, 좌절 등을 말씀으로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설교시간에 상담현장에서 일어났던 치유의 경험들을 활용하거나 책, 자료들을 인용함으로써 가정문제 등 성도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간접적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설교 중 개인적인 사생활의 보호와 비밀은 유지돼야 합니다. 황영태 목사 / 안동교회 깨어진 가정과 부모자녀 간의 갈등, 물질만능주의 등 소통이 부재한 요즘, 말씀으로 위로하는 상담설교가 필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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