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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31
조회 :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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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노숙인 복지를 위한 한국교회 역할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과 전국홈리스연대 주최로 열렸습니다. 동덕여대 남기철 교수는 "우리나라 홈리스 정책은 체계화의 시작점에 있다"며 "이제 생활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인권증진이란 목표를 갖고 민관이 함께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홈리스연대 정책국장 오범석 전도사는 미국 세이비어 교회의 노숙인 주거지원사업, 취업사역 등을 소개하며 "한국교회도 체계적인 노숙인 복지를 위해 교단 차원의 자활프로그램계발, 종사자 재교육, 시설 내 종교행위에 대한 지침 마련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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