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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0
조회 :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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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에서 여름수련회를 가진 광림교회가 마지막 날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음악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은혜와 한여름밤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홍석진 기잡니다. --------------------------------------------------------------------뜨거운 합창단의 열기가 강원도 속초지역에 가득합니다. 입을 모아 소리를 만들어 가는 이들은 광림교회 성가대. 공연을 준비하는 단원들에게서 설렘과 진지함이 엿보입니다. 김경래 장로 / 광림교회‘갈릴리성가대’대장 우리가 찬양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를 이곳에 계신 교우님들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여름수련회 마지막 날 밤 광림교회‘갈릴리성가대’는 지역 교인과 주민들을 위해 ‘한 여름 밤의 열린 선교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음악회에서는 은혜로운 찬양 뿐 아니라 헨델의 할렐루야, 오페라 “카르멘”중 하바네라(habanera) 등 향연곡도 선보여 교회를 찾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백승규 목사 / 속초감리교회 저는 이번에 광림교회 성가대가 연주해주는 음악회를 통해서, 이 지역사회에 특별히 음악이나 합창문화에 있어서 굉장한 도전을 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가연 / 속초감리교회 강원지역 주민들을 위한 광림교회의 선교음악회는 낭만의 한여름밤 추억은 물론 수련회의 은혜도 전하는 문화전도의 장이 됐습니다. CTS홍석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