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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8
조회 :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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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당파를 초월해 풀뿌리 정치를 지향하는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시민단체 '희망정치시민연합'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만열 고문은 “정당정치로 한국정치가 퇴색해버린 현실에서 희망정치시민연합이 풀뿌리정치 발전과 한국정치를 개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백종국 대표는 “지방선거가 중앙정치인들의 조직관리를 위한 도구로 전용되고 있다.”며, “바른 지역정치를 뿌리내리고 진실된 리더를 선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희망연합은 지역 특성을 살려 풀뿌리 정치를 실현할 후보를 발굴하고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희망후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검증 된 16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2010지방자치 혁신위한 ‘희망정치시민연합’ 발대식 // 8일 / 프레스센터 “풀뿌리정치 발전·한국정치 개혁 기대” “바른 지역정치 실현·진실된 리더선출”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