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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30
조회 :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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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기사1 VOT 아이티 위해 한국교회 하나로! - 아이티 지진구호 협력사역을 위한 세미나(정희진)
지난 1월 발생한 강진으로 사상자만 무려 25만 명에 달하는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복구와 재건이 제대로 이뤄지기까지 아직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연합체를 구성하고, 아이티 구호에 힘을 모으고 있는데요. 연합사역을 점검하고, 중장기 대책을 세우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으로 사상자만 무려 25만 명에 이르며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아이티를 돕는데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쳤습니다. 지난 2월 교단과 기독교단체 등 20여개 기관이 모여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을 구성했고, 이를 중심으로 모인 성금은 200억원 이상입니다. 연합사역을 중간점검하고, 중장기 대책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예장통합, 백석 등 각 교단과 기독NGO, 한기총 등 연합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티에 대한 한국교회의 큰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SOT 손인웅 목사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의장 말자막 SO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말자막 먼저 아이티 연합사역이 21세기에 적합한, ‘적극적인 복음선교적 사회봉사활동’라는 중간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한국교회가 추구해온 에큐메니컬신학, 디아코니아 신학을 함께 구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박종삼 목사 / 월드비전 한국 회장 말자막 아울러 정부도 민관 합동 실사단 실사 결과, PKO, 즉 UN한국군파병군이 머무르고 있는 레오간 지역을 집중 지원하기로 한 정부 지원 방향을 재확인하며,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재완 과장 /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 인도지원과 말자막 한국교회는 아이티를 위해 역대 가장 활발한 연합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규모를 넘어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아이티 위해 한국교회 하나로! 한국교회아이티연합, 200억 이상 모금 아이티 지진구호 협력사역을 위한 세미나 // 30일 / 백주년기념관 SOT 손인웅 목사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의장 말자막 SO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말자막 “21세기 적합한 복음선교적 사회봉사” SOT 박종삼 목사 / 월드비전 한국 회장 말자막 “정부지원에 한국교회 지속협력” SOT 이재완 과장 /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 인도지원과 말자막 영상취재 강권수 0330기사2 VOT 아이티 천국 공장장, 탁형구 선교사 (송주열) 이같은 아이티에서 재건을 소망하며 그들을 돕는 한국선교사가 있습니다. ‘천국을 세우는 공장장’으로 불리고 있는 탁형구 선교사를 송주열 기자가 소개합니다. --------------------------------------------- 지난 1월 강진으로 아이티가 입은 피해규모는 3월 현재 사망자수 22만 2517명 부상자는 31만 명에 달합니다. 또한, 주택 31만 채, 학교 1,300 곳, 병원 50 곳이 무너졌으며, 인구 900만 가운데 15% 가량이 임시대피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1998년 선교 목사 안수를 받고, 아이티에서 활동해 온 탁형구 선교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싹트고 있다"고 말합니다. SOT 탁형구 선교사 / 아이티 각 나라의 구호팀, 선교팀들 이런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복구하는 입장 그리고 중장비가 투여되고 해서 공공기관이나 관공서는 복구하려는 과정에 있는데 아직 미비하죠. 탁 선교사는 아이티 포토프랭스 국립 공단지역에서 6개 봉제공장을 운영하며, 아이티 국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탁 선교사는 "지진 피해를 입기 전에는 1,200명이 근무했지만, 현재 900명이 돌아와 일하고 있다."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찬양을 들으며 작업하면서 지진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OT 탁형구 선교사 / 아이티 저희들이 직접 전하지 않더라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말에서 말로 동료들한테 복음을 전하더라구요. "아이티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일자리이기에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확신을 갖고 있는 탁 선교사는 "공단 내 예배 처소 마련과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커뮤니케이션 센터 건립의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SOT 탁형구 선교사 / 아이티 공단에서 일하는 믿음의 공동체들이 한 장소를 택해서 같이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 시급하고, 신학교만이 아닌 각 분야의 지도자를 발굴해서 후원하는 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있기에 가족과 함께 아이티에 머무를 수 있는 사람들. 이들에게 탁형구 선교사는 절망과 빈곤의 땅 아이티에 천국을 만들어가는 공장장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아이티 천국 공장장, 탁형구 선교사 3월 현재 22만 명 사망, 31만 명 부상 SOT 탁형구 선교사 / 아이티 각 나라의 구호팀, 선교팀들 이런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복구하는 입장 그리고 중장비가 투여되고 해서 공공기관이나 관공서는 복구하려는 과정에 있는데 아직 미비하죠. 6개 공장 통해 일자리와 복음 선물 "자율적 모임 통해 상처 치유" SOT 탁형구 선교사 / 아이티 저희들이 직접 전하지 않더라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말에서 말로 동료들한테 복음을 전하더라구요. "예배 처소·커뮤니케이션 센터 세울 것" SOT 탁형구 선교사 / 아이티 공단에서 일하는 믿음의 공동체들이 한 장소를 택해서 같이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 시급하고, 신학교만이 아닌 각 분야의 지도자를 발굴해서 후원하는 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방영 안내> CTS 내가매일기쁘게 // 재난 국가 아이티에 천국 세우는 공장장 본방: 4월 1일(목) 오전 9시 50분 재방: 4월 5일(월) 저녁 6시 삼방: 4월 7일(수) 새벽 3시 0330기사3 단신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용산참사 유가족 자녀들 학자금 지원(송부장)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용산참사 유가족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재 재판 중인 가족과 구속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정부의 선처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는 최근 명성교회를 방문한 용산참사 유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용산참사 문제는 단순한 법리적 차원이 아니라 화합차원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해결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이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지난 해 12월에도 유족자, 구속자, 상가세입자 등 자녀 22명에게 올 상반기 학비 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자료화면 “한국교회, 용산참사 문제 끝까지 돕겠다” “용산참사 자녀들에게 학자금 지원도” 0330기사4 VOT 2010 부활절 메시지 "화해"(박새롬)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각 교단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슬픔과 절망이 가득한 시대, 부활의 소망으로 사회를 치유하고 화해시키자는 메시지가 강조됐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한일강제합병 100년, 6.25전쟁 60년이 되는 해인 만큼 올해 부활절메시지는 무엇보다 '화해'를 강조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사인 교회가 한반도와 세계에 화해의 기반을 쌓자는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수됐던 하나님과 사람 사이 막힌 담을 허물고 화해를 이루셨다"며 "겸손과 온유함으로 이웃을 섬기며 세상과 하나님의 화해를 위해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진과 홍수 등 자연재해와 경제위기, 전쟁과 테러로 사회갈등이 심각한 가운데 화해와 통합, 공동체 회복을 위해 사명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권오성 총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절망 가운데 아파하는 세상을 위해 기도하며 섬김의 모습으로 사회 낮은 곳으로 찾아가자"고 제안했으며 합동총회도 "겸손과 자비로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부활절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향한 희망과 생명, 믿음의 공동체로 부활하자"고 전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2010 부활절 메시지 "화해" '화해' 메시지 강조 돼 한기총, "이웃 섬기며 화해 힘써야 " INT 이광선 대표회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협, "공동체 회복 위해 사명 다해야" INT 권오성 총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웃 위로하는 부활절 되길" 영상취재 강권수/전상민 0330기사5 VOT 시드니에서 복음을 외치다! - 제 4회 시드니성시화대회(네,경남) 호주 시드니에서 제 4회 시드니성시화대회가 개최됐습니다. 혼탁한 도시에서 거룩한 도시, 복음의 도시로의 회복을 기도한 시드니성시화대회를 강경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호주교민들과 함께 시드니의 중심에서 “Jesus Loves You”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합니다. 벨모어공원에서 마틴플레이스까지 이어진 이 행렬은 제4회 시드니성시화대회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1천 여명의 크리스천들이 참여했습니다. INT> 김용혁 / 호주 히스토리교회 “복음이 회복되고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 가운데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리행진의 장소는 세계 최대 동성애 축제인 마디그라 축제 퍼레이드가 해마다 펼쳐지는 곳. 참석자들은 도박과 마약, 음란문화가 만연한 시드니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치유해 거룩한 도시로 세워지길 기도했습니다. INT> 황권철 목사 / 창원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우리의 거룩한 발로 밟는 이 땅을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시고 시드니의 성시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어진 다민족 찬양축제는 호주 내 소수민족들과 호주교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민족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 대표 본부장 “세계가 하나 되고, 평화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가 잘 돼 이곳을 복음화 시키는 주역이 되고 하나님 영광이 더욱 크게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INT>프레드나일 총재/ 호주기독민주당 “오늘은 최고의 날이었고 하늘에 있는 모든 천사들이 기뻐할 것으로 믿습니다. 호주 시드니 중앙에 그리스도가 함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앞으로 한호간 성시화운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STD> 2박 3일간 많은 성도들이 함께했던 제4회시드니성시화대회. 이번 대회를 통해 호주의 성시화운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합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CTS강경민입니다 DVE- “시드니에서 복음을 외치다” 제4회 시드니성시화대회// 호주 시드니 INT 김용혁 / 호주 히스토리교회 동성애 축제에 맞서 도시회복 선포 INT 황권철 목사 / 창원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다양한 민족과 함께 한 찬양축제 INT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대표본부장 INT 프레드나일 총재 / 호주기독민주당 오늘은 최고의 날이었고 하늘에 있는 모든 천사들이 기뻐할 것으로 믿습니다. 호주 시드니 중앙에 그리스도가 함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남성시화• 시드니성시화 자매결연 강경민 기자//kwind@cts 0330기사 6 단신 故 이천환(바우로) 주교 장례성찬례(고성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초대교구장이었던 고 이천환 주교의 장례성찬례가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진행됐습니다. 김성수 주교, 박경조 주교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서울교구 교구장 김근상 주교는 "고 이천환 주교는 성도들을 위해 목숨도 버릴 줄 아는 목자였다"면서 초대 성공회 신학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올해 87세인 고 이천환 주교는 1953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65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한성공회 주교직 서품을 받았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故 이천환(바우로) 주교 장례성찬례/30일, 서울주교좌성당 "초대 성공회 신학 지킨 고인" 한국인 최초 대한성공회 주교직 서품 영상취재 전상민 0330기사7 단신 예장합동 남선교회 총회 기자간담회 (박새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이덕선 신임회장은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기 사업계획을 밝혔습니다. 69회기 회장에 취임한 이덕선 장로는 "무엇보다 선교사역을 강화할 것"이라며 "북한에 건립한 봉수교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국내 외국인 의료사역과 군선교, 동남아 선교를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총회 300만 성도운동을 통한 회원배가운동을 펼치고, 집사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여 지노회연합회 조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전국 66개 지연합회 60만명 회원으로 그동안 봉수교회 헌당, 러시아 선교, 생명·정의·평화 운동 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예장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이덕선 회장 기자회견/30일/기독교연합회관 "북한· 국내 외국인 등 선교에 주력" "회원 참여도 높여 조직 강화" 영상취재 강권수 0330기사8 단신 선교영화 독짓는 늙은이 제작발표회(고성은) 독 짓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송 노인의 삶을 그린 황순원의 소설 '독 짓는 늙은이'를 영화화하기 위한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영화 '독 짓는 늙은이'는 한국장애인연기자협회 합작제작으로 한국 영화계 최초로 선천적 장애를 가진 배우들과 후천적 장애를 입은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194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한국의 시대적 환경, 장인 정신을 통해 한국의 모습을 담아낼 영화에는 뇌경색을 앓고 있는 배우 김인문 씨와 탤런트 전원주 씨, 한국최초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 씨, 뇌성마비 배우 길별은 씨 등이 출연합니다. 2009년 부천영화제 단편부분 대상을 차지한 소재익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는 2011년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독 짓는 늙은이' 제작발표회/30일, CCMM빌딩 영화계 최초 장애·비장애 배우 공동출연 배우 김인문·전원주·강민휘 등 출연 영상취재 전상민 0330기사9 단신 고 이명직 목사 제37주기 추모행사 (이동현) 성결교회 초대 총회장인 고 이명직 목사 기념사업회가 이명직 목사의 소천 37주기를 기념하는 추모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사업회장 박태희 목사는 “한국성결교회 설립과 복음주의 신학 정립 등 큰 족적을 남긴 고 이명직 목사를 본받아 성결의 복음을 이어가자.”고 전했습니다. 또, 명예회장 이병돈 목사는 추모사에서 “교단에서 공감할 수 있는 추모의 대상인 이명직 목사가 교단의 더 큰 사표(師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 이명직 목사는 1909년 기독교에 입문해 성결교회 총회장을 4차례 역임했으며, 경성신학교와 서울신학교 교장, 서울신학대학 명예학장 등 교단 신학과 교리 확립에 전념했습니다. 故 이명직 목사 제37주기 추모행사 // 30일 / 아현성결교회 “故 이명직 목사 성결 복음 잇자” “교단의 더 큰 사표(師表) 되길”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330기사1 단신+INT 2010년 부산 부활절연합예배 문화축제로(네,부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와 함께 '부활찬양축제한마당'을 오는 4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합니다. 부활절연합예배 합동기자회견에서 부기총 대표회장 조예연 목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트리축제 처럼 올해 부활절을 기독인과 비기독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범시민적 문화축제로 기획했다"면서 "특히 부활절 헌금을 아이티와 칠레의 지진사태 구호자금으로 전액 사용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2010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의 설교는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가 맡게 되며, 이어진 음악축제에서는 노사연, 전용대 목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펼칠 예정입니다. int) 조영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15') 전 국민적인 명절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부활절연합예배부터 축제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3부 축제순서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2010 부산부활절연합예배 4월 4일 벡스코 "범시민적인 부활문화축제로 기획"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영상편집 박국희 int> 조영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전 국민적인 명절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부활절연합예배부터 축제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3부 축제순서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100330기사2 단신 원주시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조찬기도회(네,영서) 2010 원주시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29일 원주온누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대광침례교회 안석환 목사는 "막달라 마리아가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났던 감격을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 기독교인이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의 증인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2010 원주시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일 새벽 5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2010원주시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조찬기도회 // 29일 /원주온누리침례교회 CTS 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330기사3 단신 울산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0회 정기총회(네,울산)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기총회’와 ‘작은자의집 건립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예장통합 울산노회장 이승일 목사는 “주 안에서 아름다운 여성이 돼야 한다”며 “말씀과 기도로 스스로를 다듬어 주님께 헌신하는 여전도회 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작은자의집 건립선포식'에서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소외노인들을 위한 '작은자의집’을 건립하고자 지난 3월 울주군 두서면에 790평방미터 규모의 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0회 총회 // 29일 / 울산 대흥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해군 천안함 침몰 실종자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31일 수요일 저녁 7시 신일교회에서 개최합니다. 한기총 측은 “천안함 실종자와 가족을 위해, 수색구조작업과 부상자 회복을 위해, 그리고 국가안보와 국군장병을 위해 기도하며, 성명서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천안함 침몰 실종자•가족위한 기도회 엄종식 통일부 신임차관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했습니다. 엄종식 차관은 교회협 권오성 총무를 만나 남북관계 활성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6월 공동기도회 일정을 논의했으며, 북한의 기아상황에 대한 남한 정부의 인도적 지원과 대북지원 단체들의 교류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엄종식 통일부 차관 교회협 방문, 남북관계 논의 (영상) 외교통상부가 러시아 연방 북카프카즈 지역에 선교황동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북카프카즈가 무슬림 다수 거주지역으로 이슬람 이외의 종교를 신봉하는 자에게 종종 적대적이고, 무장단체의 활동도 확인되고 있다”며, 단기선교팀 파송자제와 체류 중인 선교사들의 귀국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 북카프카즈지역 선교활동 자제 요청(영상) 부산 YMCA는 제28대 이사장 김호남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산진교회 이종윤 목사는 예배에서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할 때 생명을 살리는 권위가 주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호남 신임이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효율적 프로그램을 통해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호남 신임이사장은 법무법인 우리들 대표와 부산YMCA 이사,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부산YMCA 김호남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