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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30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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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초대교구장이었던 고 이천환 주교의 장례성찬례가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진행됐습니다.
김성수 주교, 박경조 주교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서울교구 교구장 김근상 주교는 "고 이천환 주교는 성도들을 위해 목숨도 버릴 줄 아는 목자였다"면서 초대 성공회 신학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올해 87세인 고 이천환 주교는 1953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65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한성공회 주교직 서품을 받았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