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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3
조회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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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교역자협의회는 목사, 장로, 권사 기도회를 21일 부산 양문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기도회는 최근 사상구에서 일어났던 여중생 성폭행 살인사건에 대한 교계의 반성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포제일교회 이성구 목사는 설교에서 "이번 사건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돼 주지 못한 기독인 모두의 책임"이라며 "개인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자의 이웃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기도회에서 모인 성금전액은 피해자 가정을 위한 위로금으로 전달됩니다. 부산 사상구 지역의 영적회복을 위한 기도회//21일/부산 양문교회"강도 만난 자의 이웃되기 위해 힘써야"CTS부산방송영상취재 박국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