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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6
조회 :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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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연중기획 시간입니다. 불법낙태시술의사 고발로 낙태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기독교의 일관된 입장은 '어떤 경우에도 생명을 해쳐선 안된다'는 것인데요. 낙태근절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기독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낙태근절운동에 대응해 일부 여성계는 자기몸결정권을 이유로 낙태합법화를 주장하지만 낙태반대운동가들은 "태아는 소유물이 아니라며 낙태가 여성의 진정한 인권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반문합니다. INT 김현철 부회장/낙태반대운동연합 기독교 역시 시편139편을 근거로 태아를 완전한 인간으로 인정하면서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고 만들어진 자는 생명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낙태는 교리적으로만 접근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낙태를 둘러싼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한 관심과 개선노력이 기독교계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 김기석 소장/성공회대 과학·생태신학연구소 이를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성공회대는 오는 18일부터 3개월간 낙태, 복제 등과 관련된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기독교에 심각한 도전이 되는 생명윤리 쟁점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을 반성하고 깊이 있는 논의와 여론 수렴을 거쳐 생명선언문을 작성할 계획입니다. 낙태반대운동가들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기독인들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낙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만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인식과 영유아, 미혼모시설 등 인프라 구축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INT 차희제 회장/프로라이프의사회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 낙태근절이 교회의 사명이 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 ‘생명존중’으로 인식 바꿔야 "태아, 소유물 아닌 독립된 인간" INT 김현철 부회장/낙태반대운동연합 시편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성경구절 자막) "낙태 둘러싼 환경개선에 관심을" INT 김기석 소장/성공회대 과학·생태신학연구소 교계 '성경적 생명윤리 선언' 제정 낙태 근절 위한 기독교 역할/사회인식 개선·인프라 구축 기여(띠자막인데 위에 작게 한줄더) INT 차희제 회장/프로라이프의사회 영상취재 강권수/최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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