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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21
조회 :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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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지나치게 성(性)적으로 해석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책 ‘하나되는 기쁨’의 저자가 실명을 밝히고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하나되는 기쁨’의 저자 캐나다 VIEW대학원 원장 양승훈 박사는 “‘하나되는 기쁨’은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이 성생활 지침서가 부족한 현실이 안타까워 8년간 연구 끝에 저술한 책”이라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부의 성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지 성을 비하하거나 음란하게 표현하고자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천사를 써서 원저자로 오해받았던 정동섭 교수는 “5년전 출간된 책에 대해 뒤늦게 논란이 인 것은, 한 이단의 실체를 폭로하는 책을 썼던 자신을 공격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며 “더 이상 본서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가정사역협회도 책 ‘하나되는 기쁨’은 건강한 성행활과 가정사역을 위한 지침서라며 잘못된 비판과 시비가 사라지길 바란다는 지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