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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20
조회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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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학탐방 세 번째 시간입니다. 기독교 사립학교가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매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기독사립학교로써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인 아침 7시. 이른 시간이지만 찬양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는 5년 전 부터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열리는 기도회에서 교사와 학생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학교와 친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INT 임그린(3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INT 예 솔(2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올해 창립 112주년을 맞은 배화여고는 미국 남감리교 여선교사인 조세핀 필 캠벨 여사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최초의 여선교사로 제물포에 상륙한 캠벨여사는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배화학당을 세우고 복음전파와 교육운동에 앞장섰습니다. INT 이경표 교장 / 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고는 설립자 캠벨 여사의 뜻을 이어받아 ‘개척정신, 국제화 정신, 봉사정신’을 교육기반으로 21세기 여성지도자 배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몽골, 일본 등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어수업, 봉사활동, 물품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교생 채플, 학급찬양발표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은사를 개발하고 신앙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INT 이경표 교장 / 배화여자고등학교 여성교육 불모지에서 한국 개화에 힘써온 배화여고. 교사와 학생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세계를 생각하는 지도자’ 가 양성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도로 시작하는 ‘배화여고’ 배화여자고등학교 / 서울 종로구-------------(장소) 매일 아침 교사‧학생 기도로 시작 INT 임그린(3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INT 예 솔(2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美선교사 캠벨여사 여성교육 위해 설립 INT 이경표 교장/ 배화여자고등학교 ‘개척‧국제화‧봉사’ 정신 여성지도자 양성 아침기도회‧ 찬양발표 등 신앙고취 INT 이경표 교장 / 배화여자고등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