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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9
조회 :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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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행복한 교회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목회자들이 모였습니다.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행복목회 컨퍼런스'를 목포방송 서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나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필기하고, 이도 모자라 녹음까지 합니다. 목포 사랑의교회가 주최한 '행복목회 컨퍼런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기쁨을 통해 목회자와 교회가 더 행복해지고, 회복되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4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백동조 목사 / 목포 사랑의교회 ‘내 기쁨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초대교회 정서적 이미지도 기쁨이었어요. 그 기쁨이 순교가 무섭지 않은 차고 나가는 기쁨이 있었어요. 오늘날 교회에 그게 회복이 되어야 되요. 올해 2회를 맞이한 행복목회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사명과 제자상, 행복목회의 전략 등 11개의 강의와 워크샵으로 꾸며졌습니다. 백동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역자로 부르시고 세우신 이유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토브, 즉 행복을 누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동조 목사 / 목포 사랑의교회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목사를 삼고, 장로를 삼고, 사역자로 삼았다! 그 분이 나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목적이 뭔가. / 그들에게 하나님이 몸부림치며 주고 싶은 게 뭔가. 그게 뭐죠? 히브리어로 표현하면 뭐죠? 토브고, 샬롬이고. 목회자들은 행복목회의 근본적 이유을 나누며 도전을 받습니다. 김을만 목사 / 부산 정관명성교회 부산에서 5시간 정도 걸려서 사실 힘들게 왔는데 여기 와서 강의를 듣는 중에 분명한 행복목회에 대한 철학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장준환 목사 / 파주 새생명교회 행복목회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는 앞으로 성도들과 함께 목회도 행복하게 신앙생활도 행복하게 하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회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은 목회자들. 그들을 통해 행복한 성도, 그리고 건강한 교회를 기대합니다. CTS 서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