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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4
조회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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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이면 주일학교에서 달걀을 나눠주죠. 그런데 사용하는 달걀 대부분은 실제 부화가 되지 않는 무정란이어서 부활의 참의미를 설명하긴 부적절한 게 사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생명력이 있는 유정란 보급 캠페인으로 올바른 부활신앙을 가르치는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가 부활절 달걀을 유정란으로 쓰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다시사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부활절달걀이 그동안 생명력이 전혀 없는 무정란을 사용한 데 따른 것입니다. INT 강상빈 회장//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 생명이 없는 계란을 쓴다는 것은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문제도 있고 생명력이 없는 걸로 한다는 것은 우리 성전을 더럽히는 결과, 결과 하나님 앞에 멸절한다는 ..... STD- 겉으론 똑같아 보이지만 이 알을 품으면 병아리가 부화되는 생명력 있는 유정란입니다. 기독 농민과 NGO 그리고 뜻있는 생활협동조합원들이 4년째 해온 이 캠페인에는 전국 20개 교회가 참여 중입니다. 무정란 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주일학교의 올바른 부활신앙 교육을 위한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한 교회들입니다. INT 박범례 권사// 새문안교회 친교부장 또 유정란과 같은 유기농 제품 소비운동은 열악한 농촌경제와 기독농민들에게 도움을 줘, 도ㆍ농간 새로운 교회 협력 모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INT 강상빈 회장//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 유전자 조작식품 반대와 생명존중에서 시작된 유정란 보급운동.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인류구원을 위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되새기게 합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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