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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4
조회 :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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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BA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제12차 총회가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렸습니다. 총회에서는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이 12대에 이어 13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CTS미주방송입니다.
‘여호와의 성산에서 방송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린 WCBA 제12차 총회에서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이 13대 신임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감경철 신임회장은 “앞으로 WCBA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와 1만 2천 한인선교사들의 교량역할을 하고 전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감경철 신임회장//WCBA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부회장에는 민산웅 극동방송 상임고문이 추대됐으며, 총무에는 남철우 미주기독교방송사장, 신임이사에는 주준서 WMBC TV 사장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이번 12차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과테말라 등 32개 회원사 60여명의 한인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권찬호 총영사 등 한인 지도자들과 300여명의 교민도 함께 했습니다. 한편 내년 13차 총회는 2008년 북경올림픽에 맞춰 중국 북경에서 개최될 계획입니다. CTS미주방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