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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1
조회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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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과학적 연구를 위한 난자 기증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한국 교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영국 주간 업저버는 배아줄기세포 배양 등의, 연구를 위해 난자를 제공하는 여성에게 영국이 합법적인 돈 지급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 방침이 허용되면 영국에서 난자를 기증하는 여성은 그 대가로 약 46만원과 교통비를 받게 됩니다. 한기총 신학연구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난자 기증자에게 돈을 준다는 것은 신앙적인 부분인 생명문제를 상업적인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이 목사는 ’복제양 돌리를 만드는 등 창조주의 영역까지 넘보려 한 영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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