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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1
조회 :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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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이전 40일을 기념하는 절기, 사순절이 오늘(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묵상집 발간,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고난과 부활에 관련한 성경구절을 소개한 사순절 묵상집 ‘모두 도망하는 때에’를 발간했으며 기독교한국루터회도 성도들의 회개를 강조하는 ‘티끌과 잿더미에 앉아’라는 묵상집을 펴냈습니다. 명성교회 등 각 교회별로 특별새벽기도회, 금식기도회 등이 진행되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집행위원회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앞서 제주,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활절 연합예배는 ‘영적 각성과 한국교회의 갱신’을 주제로 오는 4월 8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