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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0
조회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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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 즉 WCC는 19일, “6자회담 타결로 ‘대화와 협상’이 동북아시아의 긴장과 갈등 완화에 가장 적절한 정책임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WCC는 코비아 총무 명의 성명을 통해, ‘북한이 에너지와 경제원조를 대가로 핵을 포기한 것은 동북아지역의 평화를 위한 각국의 노력 때문이라며, 이번 협상을 계기로 동북아 지역의 안보시스템과 지역간 협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한국교계는 “6자회담 합의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6자회담 당사국들의 성실한 책임이 요구된다”며, “진정한 평화는 말이 아닌 실천에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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