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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0
조회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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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신년특집, 교단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희망을 주는 교단’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계획을 신경하 감독회장에게 들어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27회 총회에서 결의한 ‘희망프로젝트’로 올 한해를 채워갈 계획입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희망프로젝트의 핵심은 영적대각성과 실천하는 윤리의식’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사회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대각성운동을 통해 얻어진 영적동력은 미자립교회와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질 계획입니다. 지난 6일 신경하 감독회장과 교단 임원들은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남 땅끝마을을 방문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대심방’을 가졌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또한 신경하 감독회장은 희망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교회와 연회별로 진행되던 구제사역을 총회 사회봉사단에서 조직,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 등 사회현안에 감리교인이 정직함의 본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지난해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를 통해 확인된 교단의 역량과 영적대각성을 바탕으로 기감총회는 오는 8월, 영남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희망프로젝트로 야심차게 시작된 신경하 감독회장과 기감총회의 올 해 사역이 우리 사회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