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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6
조회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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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침산제일교회는 종군위안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두 명의 정신대 할머니들이 원예치료를 하면서 만든 작품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대할머니를 생각하는 시민모임, 한국원예치료연합회와 함께 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해 쓰입니다. 송재영 목사 / 대구침산제일교회 “우리 성도들이 직접 참여해서 전시된 물품들을 구입함으로 이분들을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그런 역할을 기대하고 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 성도들의 생각의 폭이 많이 넓어지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더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