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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1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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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열매가 활짝 열렸다고 합니다.
분당 지구촌교회의‘행복한 열매’행사를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성탄절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정성껏 선물을 준비하고 아이들은 서툰 글씨로 카드를 써내려갑니다. 지구촌교회가 준비한‘행복 열매’엔 어려운 이웃의 사연과 원하는 선물이 적혀있습니다. 이 열매를 따간 성도들은 소원대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int) 김은숙 집사/ 지구촌교회 - 연말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몰랐는데 교회 덕에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선물 포장하고 편지도 써서 좋았구요. 준비한 천개의 선물은 외국인 노동자, 지역 복지관, 장애인 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int) 이정우 목사/ 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 - 생활시설에 계신 분들이 개인적인 선물을 받을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통해 저희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선물에 담아서 개인적인 선물을 드리고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ot) 어린아이 편지 읽기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습니다. CTS 성남방송 장현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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