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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1
조회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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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계절, 국내 한 기업의 후원으로 기아 대책이 불우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공부방에 사랑의 책을 전달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도심한복판에 마련된 성탄 트리, 여느 성탄트리와는 다르게 동화책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꼬맹이들이 성탄트리 앞에 모여 앉아 재밌는 동화책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고지은 / 봉현초 2년 정희주 / 봉천초 2년 기아대책이 서울 강남에 한 기업의 도움으로 동화책 3만권과 전집 300세트, 약 3억 3천만원 상당의 책을 전국에 있는 어린이 공부방에 전달했습니다. 기아대책이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행복한 홈스쿨 60개소에 또또 사랑 도서관을 선물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원치민 사무총장 / 기아대책 또또 사랑 도서관은 각 지역 행복한 홈스쿨에 아동도서 500권 규모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방과 후 부모로부터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위해 마련되는 또또 사랑 도서관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살찌우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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