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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1
조회 :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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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 변질돼가는 성탄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계와 기독교단체들은 해마다 ‘성탄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랑과 나눔이 있는 성탄문화 바로세우기,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산타클로스와 화려한 크리스마스 네온싸인. 상업주의에 물든 성탄문화가 거리에 가득한 가운데 성탄절을 의미있는 기독교 명절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CG 4년 전부터 ‘성탄절 문화를 바로 잡기’ 캠페인을 펼쳐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삼삼오오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 사람 이상 새벽을 깨우는 기도운동, 세 사람 이상 교회로 초대하는 전도운동, 고아원 양로원 등 다섯 곳을 방문해 사랑을 전하는 나눔운동, 퇴폐 향락 폭력 음주 사치 등 다섯가지 풍조를 배격하는 경건생활 운동’을 통해 성탄절을 바로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전화 INT 장차남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갓피플 닷컴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이번 달 초부터 메신저 대화명과 바탕화면, 미니홈피 스킨 등으로 성탄절의 주인공 예수님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의 시작과 유래 소개와 다양한 성탄절 자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실천하는 성탄문화’ 가이드를 내놓았습니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예배와 기도제목, 이웃돕기 방법을 제시해 뜻깊은 성탄절을 보내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이웃을 위해 천원을 쓰고 결과를 서로 나누는 ‘천원의 행복’ 운동은 어린이도 쉽게 동참할 수 있습니다. INT 최일모 실장//팻머스문화선교회 우리를 위해 높은 자리를 버리고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과 나눔의 성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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