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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0
조회 :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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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이면 더 괴로운 이들, 바로 노숙인들인데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성탄을 기념해 이들을 위한 초청잔치를 열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서울역과 용산 일대에 머물고 있는 노숙인 600명이 한자리에 초청됐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성탄의 기쁨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소외된 이들과 나누기 위해 노숙인을 위한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SOT 신신묵 회장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지도자협 상임회장 박태희 목사는 “고통 받고 낙심한 이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다며,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시련을 이기고 복음으로 희망을 갖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박태희 상임회장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유명해 목사가 이끄는 국악선교예술단이 출연해 국악찬양과 춤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내복과 사랑의 찐빵이 전달됐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는 28일 독거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여는 등,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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