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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8
조회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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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에 있는 9개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10년째 함께 이웃돕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탄절을 앞두고 연합찬양예배를 드렸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찬양 9개 교회 성가대가 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교단과 교파는 다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가 됩니다. 후암동 9개 형제교회가 마련한 성탄연합행사는 연합예배와 성가대 연합찬양제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후암동 300가정에 쌀 20kg를 나누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함께 이뤄져 성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한영복 회장//후암동교동협의회/중앙루터교회 후암교회, 중앙루터교회 등 후암동 9개 교회 연합체인 후암동교동협의회는 1997년 지역 사회를 섬기기 위해 시작돼 사랑의 쌀 나누기, 소년소녀가장 결연사업, 경로잔치 등 다양한 이웃돕기 사역을 전개해왔습니다.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협력하며 이웃을 돕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좋은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INT 전안수 동장//서울시 후암동 행사에서 모아진 헌금은 지역독거노인돕기에 전액 쓰일 예정입니다. 이웃을 섬기기 위한 9개 교회의 사역은 지역사회에 소망을 주는 교회연합의 새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끝에 목사님들이 “메리크리스마스”CH2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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