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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30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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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동성애 시민연합’이 합법화돼 가톨릭교회 주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법안은 동성애자들이 시민 연합에 등록하는 것을 허락하며 그 지위를 인정해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이성인 배우자에게만 주어졌던 상속 재산권 등에 대한 동성애자들의 권한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멕시코 가톨릭주교협의회는 공식 발표를 통해 “가정의 가치가 사회와 경제적인 압력에 위협받고 있다. 교회는 이에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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